🐥 Records/Weekly 14

2025년 14주차 회고 (03.31. - 04.06.)

🍀 14주차 회고TIL을 쓰기 시작했다.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쓰게 된 TIL이지만, 나의 하루를 기록하고 되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Daily를 쓰는데 꼭 주간 회고를 해야 할까? 고민을 5초 정도 했다. 그런데 주간 회고는 꼭 쓰자는 생각을 했다. 하루하루가 모여서 나의 한 주를 돌아보는 일요일이 있고, 다시 다음 한 주를 지내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소중한 것 같다. 대신에 하루 하루 했던 일들은 TIL에서 기록하고, 나한테 중요한 일이나 크게 와닿은 감정들을 주간회고에서 기억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다음 한 주에 대한 계획까지. 나를 돌아보는 것들이 결국 나를 만들고, 더 나아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새로운 스터디카페에 가기 시작했다. 봄이 와서 스터디 카페..

🐥 Records/Weekly 2025.04.07

2025년 13주차 회고 (03.24. - 03.30.)

🍀 13주차 회고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사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한 주였다. 사진은 밍당동당이랑 케이크 원데이 클래스를 하면서 찍은 사진을 GPT가 지브리 스타일로 만들어준 이미지다. 내 기분이 꿀꿀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뭐라도 만드는 거 하러 가자고 해줘서 골랐다. 후후 덕분에 케이크도 만들었고, 만든 케이크는 2일 만에 다 먹었다. 몇 주동안이나 먹고 싶던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었다. 사실 나는 '딸기'가 아니라 '생크림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지, 딸기는 쪼금 빼고 먹었다. 흐흐.. 24일 월요일 - 구구절절 이상형 발표회25일 화요일 - 구떠리 전체회의, 기획회의 / 코넥독 전체회의26일 수요일 - 악쿠 모임 / 북라디오 1회27일 목요일 - 제라스 그림 모임28일 금요일 ..

🐥 Records/Weekly 2025.04.07

2025년 12주차 회고 (03.17. - 03.23.)

🍀 12주차 회고 이번 한 주는 네이버 CS/코딩테스트를 위해 공부한 한 주였다. 그동안 공부한 CS를 정리했고, 알고리즘 풀이에 더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공유오피스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공간에서 공부하니까 더 집중이 잘 되는 기분이다. 최근 바쁘고 정신 없다는 핑계로 운동을 오래 쉬었는데, 다음 주에는 꼭 운동 루틴을 되돌려야겠다! 그리고 이번주는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어딘가에 있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들과 가족들, 남자친구가 있고, 나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는 한 주였다. 17일 월요일 - 네이버 서류 마감18일 화요일 - 구떠리 회의, 코넥독 회의22일 토요일 - 네이버 CS/코딩테스트23일 일요일 - 네이버 기업문화 적합도 ..

🐥 Records/Weekly 2025.03.27

2025년 11주차 회고 (03.10. - 03.16.)

🍀 11주차 회고 이번 주는 17일 월요일 오전에 마감인 네이버 자소서/서류 및 코테 준비를 하면서 거의 보냈다. 그래서 지터스 계획 공유를 거의 못했다. 하지만 그동안 나의 경험들과 현재 위치를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 11일 화요일 - 구떠리 회의, 코넥독 회의13일 목요일 - 취준컴퍼니 28기 발표16일 일요일 - 할머니 칠순 생신 파티 🔥 반응형 레이아웃을 고려한다는 게 뭘까? 💄 Chore: 디자인 시스템 세팅 - 폰트, 컬러, 공용 컴포넌트 by Guryss · Pull Request #5 · HorangITBeanS/COMFIAbout this PR 🔖 Related Issue 💄 Chore: 디자인 시스템 설정 - 폰트, 컬러, 공용 컴포넌트 #4 📚 Cont..

🐥 Records/Weekly 2025.03.25

2025년 9-10주차 회고 (02.24. - 03.09.)

🍀 9-10주차 회고 9주차에 수-토 여행 일정이 있어서 길게 회고를 쓰지 않았다. 이번 10주차 회고에 연결해서 작성할 예정이다. 지난 8주차에 매일 TODO와 TIL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었는데, 그냥 원래 방식이 더 읽기 편한 것 같아서 다시 돌아왔다. 이번 2주간 있었던 일 중에 가장 큰 이슈는.. 나의 생각 정리이다. 스스로 공부 권태기라 부르면서 운동하고 책 읽으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다. 개발 공부를 거의 못했는데,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개발도 동시에 다시 하게 되었다. 권태기가 아무래도 막을 내리려나 보다. 2월 24일 월요일 - 스스챌 마감!25일 화요일 - 구떠리, 코넥독 전체 회의26일 수요일 ~ 3월 1일 토요일 - 가족 여행3일 월요일 - 구떠리 회식4일 화요일 - 구떠리, ..

🐥 Records/Weekly 2025.03.10

2025년 8주차 회고 (02.17. - 02.23.)

주간 회고 형식을 바꿔보았다. 매일 배운 것과 할 일을 적기 시작했다.마침 지터스 스터디에서 하루 계획과 TIL 공유를 한다고 해서 더 반가웠다. 2월 17일 월요일 TIL✅ 호랑이티빈스 회의🔥 [호랑이티빈스] MVI + Combine 공부- 작년에 잠시 공부할 때 이해가 안 됐던 MVI를 다시 파기 시작했다. 결국 TCA와 유사한 느낌이라 외부 라이브러리 사용 없이 구현하면서 어떻게 MVI를 더 효율적으로 설계할까 고민된다. RxSwift와 함께 자주 쓰이는 ReactorKit도 많이 참고 중인데, Intent에 해당하는 영역을 어떻게 구성하고, side effect는 어떻게 고려하면 좋을지 많은 참고자료를 보려고 하는 중이다. 호랑이 Combine을 함께 쓰자고 이야기했는데, Combine을 어떻게..

🐥 Records/Weekly 2025.03.03

2025년 5주차 회고 (01.27. - 02.02.)

5주차 회고설날 연휴를 야무지게 보낸 한 주라, 공부는 거의 못했다. 마디의 위젯 개발과 코넥독 코드를 조금 손 본 정도? 일주일을 내내 수원에서 보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할머니댁에 있었는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너무 행복했다. 집에 돌아오니 3kg가 쪄있었다. 회고를 쓰고 있는 이번 주는 운동도 하고 조금 덜 먹어야겠다.. 월 - 설날 연휴(대체공휴일), 수원으로 출발! 화 - 설날 연휴, 잔치 국수 냠냠수 - 설날, 이모네 도착! 수원 스타필드 구경목 - 설날 연휴, 보쌈 먹고 행궁동 투어~금 - 목욕하고 찜질방하고, 추어탕!토 - 편백찜과 샤브샤브일 - 이제 집으로~ 마디 오늘의 소확행 위젯 개발마디 위젯을 개발하면서 디자인 시스템과 네트워킹을 프레임워크로 타겟을 분리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 Records/Weekly 2025.02.04

2025년 4주차 회고 (01.20. - 01.26.)

4주차 회고정신없던 일들이 마무리되고, 오랜만에 미국에서 놀러 온 친구도 만나고! 너무 행복했던 한 주. 그리고 시간 기록을 하지 못해서 사진을 올릴 수 없다.. ^^ 다시 한번 잘 기록해 두는 것이 얼마나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지 깨닫는다. 도서관 출석 시작!22년도 개발을 시작하고, 아니 개발을 시작하기 전부터 공부하러 학교 도서관에 다녔었다. 학생일 때 제일 좋은 점인 것 같다. 무료로 엄청난 자료와 공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도서관이 집에서 4-50분 정도 걸리니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익숙한 공간이라서 그런지 왠지 공부가 잘 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다니면서 오히려 공부습관을 잡게 되는 것 같다. 졸업생은 도서관 비용이 1년에 3만원이었다. 하하. 작년에 포항공대 시설..

🐥 Records/Weekly 2025.02.04

2025년 3주차 회고 (01.13. - 01.19.)

3주차 회고지금 글을 쓰고 있는 2월 2일.. 너무 늦었지만 얼른 더 휘발되기 전에 써보자!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 + 일주일의 설 연휴로 인해.. 이제야 돌아왔다 ㅎㅎ 그래도 3주차까지는 시간 기록이 남아 있어서 기억을 되돌아보려고 한다!! 3주차는 큼직한 일정은 없었다. 그저 건강과 삶을 잘 돌아보자는 마음을 먹었던 한 주.. 티나와의 모의 면접티나의 면접을 도와주기 위해 만나서 카공을 했다. 석촌호수의 한 카페였는데, 카공에 아주 특화된 카페라 매우 신기했다. 각자 공부를 하다가 티나의 면접 준비를 도와주었다. 내가 면접 질문을 고르고 물어보는 입장이 되어보니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였다. 채용 공고를 지원자의 마음으로 보는 것보다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읽게 되었다. 그리고 답변으로부터 어떤 꼬..

🐥 Records/Weekly 2025.02.03

2025년 2주차 회고 (01.06. - 01.12.)

(지난 블로그 챌린지에서 받은 이모티콘을 써보고 싶었다)2주차 회고서울에 올라오고 나서 가장 집중도 안되고, 공부도 하기 싫었던 한 주였다. 월-수까지는 꽤나 집중하고 잘했는데.. 목요일부터 잘 안되더니 일요일까지 쉬어버렸다ㅎㅎ 그치만 이틀에 한 번씩 운동은 갔다. 운동은 했지만 너무 열심히 먹었다. 아무래도 당이 필요했나 보다 ^^ 수요일에 할 일을 쭉 정리하고 앞으로를 계획했다. 역시나 계획이 바로 지켜지지 않았지만, 할 일이 눈에 그려지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해내는 방법을 올해는 터득해나가고 싶다. 시간 기록 다이어리회고 상단에 올리는 사진은 이번 주 시간 기록인데, 올해 새로 시작한 시간을 기록하는 다이어리다. 원래는 구글캘린더를..

🐥 Records/Weekly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