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cords 13

2025년 5주차 회고 (01.27. - 02.02.)

5주차 회고설날 연휴를 야무지게 보낸 한 주라, 공부는 거의 못했다. 마디의 위젯 개발과 코넥독 코드를 조금 손 본 정도? 일주일을 내내 수원에서 보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할머니댁에 있었는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너무 행복했다. 집에 돌아오니 3kg가 쪄있었다. 회고를 쓰고 있는 이번 주는 운동도 하고 조금 덜 먹어야겠다.. 월 - 설날 연휴(대체공휴일), 수원으로 출발! 화 - 설날 연휴, 잔치 국수 냠냠수 - 설날, 이모네 도착! 수원 스타필드 구경목 - 설날 연휴, 보쌈 먹고 행궁동 투어~금 - 목욕하고 찜질방하고, 추어탕!토 - 편백찜과 샤브샤브일 - 이제 집으로~ 마디 오늘의 소확행 위젯 개발마디 위젯을 개발하면서 디자인 시스템과 네트워킹을 프레임워크로 타겟을 분리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 Records/Weekly 2025.02.04

2025년 4주차 회고 (01.20. - 01.26.)

4주차 회고정신없던 일들이 마무리되고, 오랜만에 미국에서 놀러 온 친구도 만나고! 너무 행복했던 한 주. 그리고 시간 기록을 하지 못해서 사진을 올릴 수 없다.. ^^ 다시 한번 잘 기록해 두는 것이 얼마나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지 깨닫는다. 도서관 출석 시작!22년도 개발을 시작하고, 아니 개발을 시작하기 전부터 공부하러 학교 도서관에 다녔었다. 학생일 때 제일 좋은 점인 것 같다. 무료로 엄청난 자료와 공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도서관이 집에서 4-50분 정도 걸리니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익숙한 공간이라서 그런지 왠지 공부가 잘 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다니면서 오히려 공부습관을 잡게 되는 것 같다. 졸업생은 도서관 비용이 1년에 3만원이었다. 하하. 작년에 포항공대 시설..

🐥 Records/Weekly 2025.02.04

2025년 3주차 회고 (01.13. - 01.19.)

3주차 회고지금 글을 쓰고 있는 2월 2일.. 너무 늦었지만 얼른 더 휘발되기 전에 써보자!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 + 일주일의 설 연휴로 인해.. 이제야 돌아왔다 ㅎㅎ 그래도 3주차까지는 시간 기록이 남아 있어서 기억을 되돌아보려고 한다!! 3주차는 큼직한 일정은 없었다. 그저 건강과 삶을 잘 돌아보자는 마음을 먹었던 한 주.. 티나와의 모의 면접티나의 면접을 도와주기 위해 만나서 카공을 했다. 석촌호수의 한 카페였는데, 카공에 아주 특화된 카페라 매우 신기했다. 각자 공부를 하다가 티나의 면접 준비를 도와주었다. 내가 면접 질문을 고르고 물어보는 입장이 되어보니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였다. 채용 공고를 지원자의 마음으로 보는 것보다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읽게 되었다. 그리고 답변으로부터 어떤 꼬..

🐥 Records/Weekly 2025.02.03

2025년 2주차 회고 (01.06. - 01.12.)

(지난 블로그 챌린지에서 받은 이모티콘을 써보고 싶었다)2주차 회고서울에 올라오고 나서 가장 집중도 안되고, 공부도 하기 싫었던 한 주였다. 월-수까지는 꽤나 집중하고 잘했는데.. 목요일부터 잘 안되더니 일요일까지 쉬어버렸다ㅎㅎ 그치만 이틀에 한 번씩 운동은 갔다. 운동은 했지만 너무 열심히 먹었다. 아무래도 당이 필요했나 보다 ^^ 수요일에 할 일을 쭉 정리하고 앞으로를 계획했다. 역시나 계획이 바로 지켜지지 않았지만, 할 일이 눈에 그려지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해내는 방법을 올해는 터득해나가고 싶다. 시간 기록 다이어리회고 상단에 올리는 사진은 이번 주 시간 기록인데, 올해 새로 시작한 시간을 기록하는 다이어리다. 원래는 구글캘린더를..

🐥 Records/Weekly 2025.01.13

2025년 1주차 회고 (12.30. - 01.05.)

사진 밝기를 수정하려고 했는데, 글이 날아갔다.. 다시 쓰는 회고.. 아카데미에서 회고 스터디를 참여했었는데, 당시에는 노션에 주로 작성했었다. 아카데미가 끝나고 회고를 하지 않으니, 하루 하루, 한 주 한 주가 어떻게 지나는지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다. 다시 주간 회고를 작성하고 나를 기억하고자 한다! 2024 회고를 하면서 지난 회고들을 많이 둘러봤는데, 잊어버리고 있던 상황도 감정도 많았다. 그저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어려움을 겪었고, 생각을 했고, 성장을 했는지 기록해두었더라.. 오히려 그 때 힘들었던 것들이 지금 보니 성장했구나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했다. 아무튼 다시 회고를 이어 나가보자!!  생각도 고민도 많은 코넥독 설계지난 가을쯤 한 프로젝트를 함께..

🐥 Records/Weekly 2025.01.06

2024. 11. 12. 화요일

왠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하루!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뛰러 나가지도 공부하지도 못했다ㅎㅎ,,,하하,, 11:00 UIKit 스터디가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뒹굴뒹굴 했다 ㅎㅎ 14:00 - 19:00 Macro 악쿠 회의짹판관 화면 땅땅!!데이터를 찾아다가 제공해야하는데!훔훔 오늘부터 잠을 줄여야겠다.. 19:30-20:30 저녁은 솥밥! 전복 솥밥!솥밥은 오랜만인데,늘 '스키야키' 메뉴가 궁금하다! 21:30 - 22:00 구떠리 회의곧 전시회가 있어서 이것저것 준비하는 기획팀 회의가 많은 것 같다.페이즈 2 디자인이 조금 연기되어서나도 마침 12월 이후부터 개발이 가능할 것 같은데,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곧 위젯을 개발하기 시작해야 할 것 같다!!위젯을 드디어 써보다니~ 두근..

🐥 Records 2024.11.12

2024. 11. 11. 월요일

생각은 늘 또 다른 생각을 불러일으킨다.깊은 생각이 많아질수록 또 깊은 생각들이 떠오르는 게 꽤나 불편하다.생각을 멈추려고 노력하는 시기.. 아 물론 나 지금 너무 행복하다 ㅎㅎㅎ 8:40 - 12:30 서울 -> 포항생일 주간을 보내고 포항으로 내려왔다. 12:50 - 13:30 마라탕 아니고 마라샹궈마라탕을 거의 한 달만에 먹고 싶어서 시켰다.아니 근데 너무 가벼워서 이상했는데,내가 마라샹궈를 주문했더라.괜히 속상한 기분.. 14:00 - 19:00 개발 잠정 중단..?보노 로셸이 한바탕 생일 축하를 또 해줬당 ㅎㅎ내가 눈치 없이 양치나 하러 가고.. 헿선물도 미니어쳐로 받았다.나의 힐링,, 빨리 뜯어서 하고 싶은 생각뿐.. 19:30 - 20:30 까몬! 쌀국수!여기는 닭목살튀김이 맛있다 21:00..

🐥 Records 2024.11.11

2024. 11. 08. 금요일

오늘의 일기. 집에 가는 중이라 틀만 잡아둬야지. 점심 약속이 있어서 9시 반 알람을 맞춰두었는데, 신기하게도 9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9:00 - 9:30 밍기적 밍기적 눈 뜰 준비 하기 9:30 - 10:30 오랜만에 꾸꾸꾸 준비하기 11:00 - 13:00 구름 이오 티나 공동 생일파티 14:00 - 18:00 Macro 악쿠 깃 컨벤션 작업+이슈/PR 템플릿 생성 MC3 웬밥이즈잉의 생일 축하 18:30 - 19:10 걸어서 정류장으로 국화빵 사먹고 위트리에서 보노 몽쉘 라무네를 잠깐 만남 19:20 - 24:00 집으로~ 내일 예고편 12:50 속눈썹펌 17:00 가족들과 저녁 약속 기타 할 일 많음

🐥 Records 2024.11.08

2024. 11. 07. 목요일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를 도전하면서..!드디어 하루 하루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아주 사소해서 차마 여기 쓰는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남겨 볼게요. 1:30 - 9:30 잠이번주는 잠 패턴 되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알람처럼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없애고..그냥 눈이 떠질 때 일어나기!를 시도 중입니다. 나름 잘 되고 있어요 ㅎㅎ1시 내외로는 일정하게 잠에 들려고 노력했고,3일 정도는 꾸준히 9시 반 내외에 눈이 떠집니다 하하 10:30 - 11:00 냉장고 정리그리고 오늘 냉장고 정리를 했습니다.안 먹는 오래된 음식들을 정리했어요. 덕분에 반찬통이 왕창 생겼습니다. 11:30 - 13:00 Code Convention + SwiftLint 공부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아카데미 코드 컨벤션..

🐥 Records 2024.11.07

2024. 09. 02-08

그동안 회고를 노션에 개인적으로 작성해 왔는데,앞으로는 이곳에 기록해보려고 한다.일기 + 회고 + 기타 등등 아무 이야기나 할 수도..? 매크로 챌린지를 시작했다!기다리던 챌린지의 시작이라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한 주를 보냈다.2024. 09. 02. 월요일12:30긴 휴가 기간을 보내고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해 포항으로 왔다.엄마 아빠와 함께 왔는데, '상해교자'를 먹었다. 14:00드디어 시작한 매크로.긴장과 설렘으로 가득했다. ㅎㅎ팀 스토밍과 각자 일하는 방식,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늘 쉼 없이 작업하는 내가 부담스러울까 조심스러웠는데,팀원들 모두가 열정 girl들이라서 아주 조금은 덜 걱정된다 하하매크로 챌린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따로 기록해보려고 한다! MC1, MC2, MC3,... 에..

🐥 Records/Weekly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