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회고지금 글을 쓰고 있는 2월 2일.. 너무 늦었지만 얼른 더 휘발되기 전에 써보자!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 + 일주일의 설 연휴로 인해.. 이제야 돌아왔다 ㅎㅎ 그래도 3주차까지는 시간 기록이 남아 있어서 기억을 되돌아보려고 한다!! 3주차는 큼직한 일정은 없었다. 그저 건강과 삶을 잘 돌아보자는 마음을 먹었던 한 주.. 티나와의 모의 면접티나의 면접을 도와주기 위해 만나서 카공을 했다. 석촌호수의 한 카페였는데, 카공에 아주 특화된 카페라 매우 신기했다. 각자 공부를 하다가 티나의 면접 준비를 도와주었다. 내가 면접 질문을 고르고 물어보는 입장이 되어보니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였다. 채용 공고를 지원자의 마음으로 보는 것보다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읽게 되었다. 그리고 답변으로부터 어떤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