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8주차 회고너무 오랜만에 회고를 쓴다. 벌써 6월 8일이니.. 두 달 전 기억을 되살려 회고를 써본다. 도저히 주간 회고를 쓸 자신은 없어서 월간 회고 같은 4주간의 회고를 한 번에 쓰기로 했다. 글을 어떻게 썼는지 기억도 안 난다. 하하. 굳이 4월 회고와 5월 회고를 나눠서 하는 이유를 찾자면.. 4월과 5월이 나에게 너무 다르게 흘러갔기 때문이랄까. 이제 그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한다. 고민은.. 이 공개된 장소에 얼마나 솔직해져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점.. 🌸 15주차 (04.07. - 04.13.)벚꽃이 만개했던 4월 첫 주. 이때 TIL을 써둔 것들이 있어서 돌아봤는데, 아주 바빴는지 알고리즘 이야기만 써두었더라. 달력을 보니 이력서도 제출했고, 벚꽃 구경도 잘 다녀왔던 것 같다...